설사를 계속한다? 만성설사 원인과 설사에 맞는 식생활방법

 

대개 설사는 대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과식, 상한 음식,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합니다.

그러나 보통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단기간에 호전됩니다.

하지만 만성설사를 겪는 경우 대장 기능 상태와 식생활 습관 뿐만 아니라 원인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감염성 질환, 장 질환, 만성 신부전 등을 염두에 둘 수 있습니다.

이에 우선적으로 스트레스와 식생활 개선을 통해 소화기능을 하는 장 건강을 튼튼하게 도와야 합니다.

 

섭취한 모든 음식은 소화관을 지납니다.

보통 위장과 소장에서 소화 흡수된 음식물은 대장 부위로 내려올 때 거의 미음과 같은 형태로 변하고, 이것이 1.5m 정도의 대장을 통과하면서 수분이 조금씩 장으로 조금씩 흡수되어 배설될 때에는 적당하게 굳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대장이 음식물이 포함한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오히려 수분을 내뿜거나하면 묽은 변인 설사가 나타납니다.

또 대장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는 것 또한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이것은 소장에서 갓 내려온 미음 상태의 변이 대장에서 수분이 흡수될 틈 없이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체 장기는 서로 신호를 전달하여 진행되는데, 이러한 조화가 깨지면 소화기능에도 문제가 생기에 됩니다.

이에 주된 원인이 스트레스와 식생활입니다.

때문에 특별한 이상 현상이나 질환이 발견되지 않을 때에는 스트레스, 식생활 개선이 장 건강을 튼튼하게 도와 건강한 배변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오랜 기간 약해진 소화기능은 기름진 음식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기름 성분이 많은 음식은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기 쉽습니다.

고기류는 이에 대표적이며, 생선 또한 튀김으로 먹는다면 기름 성분이 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이들은 잘 맞지 않는 음식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밖에도 밀가루음식, 카페인음료 역시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기 쉬워 유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채식은 기름에 볶거나 튀기지 않으면 비교적 기름 성분을 적게 함유한 음식으로 안전할 수 있으며, 이에는 효소,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대장 내에 남아있는 독소를 배출하여 유익한 균의 증식을 도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첨가물을 가미하지 않고 그대로 채식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를 도와 신체 장기간의 상호 전달 신호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이는 뇌에서 쉽게 흥분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해 스트레스 받는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이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비타민, 미네랄의 충분한 보충으로 스트레스 해소 작용을 돕기도 합니다.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게 채식을 하는 식생활을 가지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음식의 형태 뿐만 아니라 식사량과 식사시간 또한 소화기능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가지므로 간편하게 채식할 수 있는 음식에 도움을 받아도 좋을 듯합니다.

특히 오랜 기간 장 건강이 약해져 있다면 면역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에 도움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약초나 약이 아니니 때문에 안전하게 꾸준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