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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히 갈수록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질병에 걸릴확률도 점점 줄어들고,

 

삶이 점점 더 윤택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질병도 질병나름..

 

질병이 초기나 중기정도라면 가능성은 더 높아지겠지만,

 

말기정도라면 가능성은 낮아지므로써

 

일단 인간 본연의 마음이 나약해지므로써 병과 이기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대장암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대장암의 증상과 예방법,그리고 원인을 알아

 

대장암을 예방해봅시다..

 

 

대장암,췌장암 증상 이미지1

 

 

 

대장암이란?

 

장의 역할은 음식물을 발효시켜 분해해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바뀌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장이 항상 따뜻해야만 하며, 이는 마치

 

술이 발효할 때 따뜻해야만 한다는 이치와 같습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으로는 식이요인, 유전적 요인,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육체적  활동 수준, 나쁜 생활습관,50세 이상의 연령 등이 있습니다.

 

 

 (1)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많은 나라에서 대장암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데, 육류 중에서도 특히 붉은색ㅇ르 띈 육류가 대장암 발생률은 높입니다.

 

(2)섬유질 섭취부족

 

섬유질,야채류,과일류의 충분한 섭취는 대장암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의 접촉시간을 단축시키고 장 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3)칼슘,비타민D의 부족

 

칼슘 섭취가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칼슘은 이온화된 지방산이나

 

 담즙산 등과 결합하여 용해되지 않는 칼슘염을 형성하여 대장  점막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4)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

 

육류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비큐할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높은 온도에서 육류가 조리 될 때 나오는 발암 물질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5)운동부족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서구국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들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일과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

 

 즐기는 운동량도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변 내

 

 발암 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장암의 위험요인

 

 

 

식이요인

 

식이요인은 오랫동안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동물성 지방 또는 포화 지방 식이를 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도가 증가하며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의 섭취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저섬유소 식이, 가공 정제된 저잔여 식이, 알코올 등이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며, 일부 연구에서는 육류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비큐 할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상승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져 있으며, 전체 대장암의 약 15~20%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가족 내 유전질환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선종성 대장 폴립이라고도 불리는 가족성 용종증(Familiar Adenomatous Polyposis)입니다.

 

이 질환은 수개의 또는 수천개의 선종이 대장벽에 생기게 되며 성인이 되면 거의 100%암으로 발전합니다.

 

 

 

둘째는 최근에 그 원인 유전자들이 밝혀진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ereditary Non-Polyposis Colorectal Cancer)이며

 

, 이 질환은 이른 나이에 발병하고 가족성 용종증 보다 흔합니다.

 

이들 두 질환이 있을 경우 직계 가족의 대장암 발병위험이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성 용종

 

용종(polyp)이란 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양성종양이지만 그 중 조직학적으로 선종성 용종(그냥 '선종'이라고도 합니다) 이라 불리는 용종이 악성 종양,

 

즉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성 용종은 크기가 클수록(표면 직경1.0cm이상) 고등급 이異 형성증을 보일수록, 그리고 융모같은 특성을 보일수록 발암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

 

염증성 장질환은 궤양성 대장염( ulcerative colitis)과 크론씨병(Crohn's disease)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이 질환이

 

있을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은 4배에서 20배로 상승하고, 이로 인한 대장암은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체적 활동수준

 

최근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서구국가를 중심으로 수행된 연구들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 직업군에서 결장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일과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서의 육체적 활동량도 결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대변의 장내 통과시간이 짧아지게 함으로써 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발암과정을 억제하게 됩니다.

 

 

 

나쁜 생활습관

 

거의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와 같이 육체적인 활동이 적을수록 대장암의 위험도가 올라가는데.

 

특히 결장암과의 상관관계가 더 높습니다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의 주된 증상으로는

 

 

(1)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

 

(2)설사,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느낌)

 

(3)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또는 점액변

 

(4)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5)복부 불편감(복통,복부팽만),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짐

 

(6)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7)피로감,식욕부진,소화불량,오심과 구토 등이 있습니다.

 

 

 

암의 증상은 종양이 생긴 위치와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측결장(맹장,상행결장)에 생기는 종양은 장이 굵고, 대변이 묽은 상태이기 때문에 장폐색을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 이곳에서 생기는 병변은 대개 만성적인 출혈을 유발하고 그 결과 빈혈을 일으킵니다.

 

반면 좌측결장(하행결장,에스결장)에 생기는 병변은 흔히 장폐색 증상을 나타내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호소합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우측 대장암: 설사,소화불량, 복부팽만, 복통, 빈혈에 의한 제반증상,체중감소,근력감소,덩어리가 만져짐

(2)좌측 대장암: 배변습관 변화,변비, 혈변/점액변/장폐색

 

(3)직장암: 변비 혹은 설사, 혈변,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배변 시 통증  

 

 

 

 

 

대장암의 진행단계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종성 용종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선종성 용종은 대장의 가장

 

안쪽 층인 점막층에서부터 생겨나기 시작해서 점점 크기가 커지다가 이 중 일부가 암으로 변하게 되고,

 

일단 암으로 변하면 대장벽으로 점점 침투해 들어가게 됩니다.

 

 

 

대장암의 치료 방법과 예후 인자를 알아내기 위해서 대장암의 병기를 정확하게 분류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암세포의 종양의 장벽침범 정도, 림프절 전이 전도, 원격 장기에 대한 전이 유무 등에 따라 통상T(Tumor/종양),

 

N(Node/림프절),M(Metastasis/전이) 병기 또는 1기~4기로 분류합니다.

 

 

 

 

어떠셨나요?

 

좋은정보가 되셨나요?

 

대장암도 특별한 원인은 따로없습니다..제대로된 식습관과 함께

 

운동을 함께 병행한다면..정말이지 어떤 질병이라도 뚝딱 금방 낳을텐데 말이죠..^^

 

오늘부터 식습관도 잘 지키시고,운동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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