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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기관지염으로 고생중인 이슈의 이슈입니당..
 
아직 기침은 가끔 콜록하고..목안 주변이 근질근질 하긴 하지만..
 
예전만큼 숨쉬기 어렵진 않답니다.^^몇일전에에 비하면 저의 몸상태는 정말 좋아졌어요^-^
 
하지만 아직도 찬바람에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이 저를 또 한번 슬프게 하네요..쩝

 
 
절 슬프게 하는 기관지 염에 대해 알아볼께요^^
 
■ 기관지염의 정의
 
기관지염이란 우리의 호흡기의 안쪽을 차지하는 기관지에 생기는 염증을 말해요. 대부분의 경우 기관지염의 원인은 감기인데요. 감기는 코, 입, 목 등의 상기도 부분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는데 비해, 증세가 심해지면서 그보다 더 깊은 곳에 있는 하기도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기관지염이에요
 
맞아요;; 저도 감기로 시작되었거등요;;ㅠㅠ 처음엔 예전감기와 별반 다를게 없다고 느꼈지만..계속 기침이 심해지더라고요; 
 
■ 급성 기관지염 원인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와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 균. 세균성으로는 백일해균과 인플루엔자간균, 마이코플라즈마균 등이고, 홍역·수두 시에도 생길 수 있어요
■ 급성 기관지염 증상
 
초기 증상은 열과 상기도 질환의 증상을 주로 보여요.

37도에서 39도의 열과 함께 감기와 같은 증상이 3∼4일 계속 되다가 차츰 기침이 주요증상이 되는 기관지염의 증상과 전신 증상이 시작되고. 처음에는 가래가 없는 기침이 나오지만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쇳소리가 나며 조금 지나면 가래가 나와요. 가래는 처음에는 점액같이 말갛게 나오지만 차차 노랗게 변해요.어린이들은 때로는 구역질을 하거나 토하기도 하고 기침을 할 때 흉통을 호소하기도 한다네요.
 
심할 경우 구토까지 하게 되며 가슴에는 '그렁그렁'하는 소리가 들려요. 기관지염의 증상이 4∼6일 계속된 후 회복기에 들어가는데 기침과 가래는 1∼2주 더 계속 나와요. 만약 회복기인데도 열이 계속 나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2차적 세균 감염으로 보아야 한다네요.
 

 
 
■ 급성 기관지염 치료
치료는 대증요법이 주가 되요. 열이 심하면 해열제를, 기침이 심하면 진해제를 사용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 습도를 높이도록 해요. 증상 시작 후 7일이 지나도 열이 계속되거나 새로 열이 생길 때는 2차적 세균 감염을 의심하고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정확히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해요. 또한 금연이 치료의 지름길이에요.
 
■ 만성 기관지염
 만성 기관지염이란 기관이나 기관지 내에 기침을 일으킬 정도로 매우 많은 양의 점액이 생산되는 상태로, 의학적으로는 기침, 가래가 1년에 3개월 이상 나오고, 그것이 최소한 2년 이상 지속될 때 진단한다네요.
 
가래는 묽은 경우도 있고 진하고 누런 경우도 있으며, 기침은 지속적이고 대개 가래가 끓는 기침을 해요.
 
■ 만성 기관지염 원인
 
이 질환은 대개의 경우에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히 담배로 인한 영향으로만 생각하고 여기에 동반되는 기관지염이나 기타의 폐의 병변은 간과하고 지내기 쉬워요.
 이러한 기관지염이 있는 경우에는 대개 아침 기상 시나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에 기침이 많이 나며, 냉방을 한 장소나 겨울철에는 가래가 섞인 기침 후에 쌕쌕하는 호흡 소리가 들리거나 조금만 운동을 하여도 숨이 차며 어떤 경우에는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해요.
 흡연, 대기오염, 반복되는 기도염증, 치료가 잘못된 어린 시절의 기도감염증, 산업공해와 작업환경의 오염, 선천적인 감수성 증가 등도 주요 원인으로 꼽혀요. 
대부분의 경우, 기침이나 가래가 습관화되는 것은 20대 이후이며, 점차 나이가 듦에 따라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해요. 그 중에는 몇 년이나 계속해서 기침과 가래에 시달리면서도 호흡곤란이 없는 예도 있고 반대로 운동 중에 갑자기 호흡곤란과 가래 섞인 기침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점액성이며 노란 고름 같은 가래가 나타나는 것은 초기에 증세가 심해졌을 때뿐이구요. 그러나 병이 진행됨에 따라 고름 같은 가래가 점차 나타나게 되요. 만성 기관지염 환자의 약 15%가 각혈에 의해 가래 속에 피가 섞이는 증세가 나타난다네요. 또한 만성 기관지염은 폐기종을 유발하므로 병 악화에 따라 호흡곤란과 심장 장애까지 일어나는 수가 있어요
 
 
■ 만성 기관지염 치료
  
기관지염은 무엇보다도 안정과 보온이 중요해요. 기도를 자극하는 담배는 절대 금물이며, 적당하게 따뜻하고 습도가 충분하도록 실내 공기를 조성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더운찜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항상 신경 써야 해요.
 기침과 가래가 심할 경우에는 숨을 깊이 들이마신 후에 기침을 하도록 하여 가래의 배출이 용이도록 하고 등을 토닥거려 주거나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증상이 심하다고 여겨지면 가까운 병원을 찾도록해요.
 기침이 심하다고 멋대로 약국에서 기침약을 사 먹으면 가래를 삭혀 주거나 기침을 멎게 해 가래가 잘 나오지 않게 되요. 이렇게 되면 오히려 병이 오래 가거나 폐렴이 되기 쉬우므로 되도록 가래가 나오도록 해야 해요.
 가정에서는 적절한 습도 유지 및 수분 섭취는 기관지를 보호하고 가래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네요. 온도나 습도를 갑작스럽게 변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요.
 쉬기만 하는 것보다는 본인에 적합한 운동과 활동을 하는 것이 호흡 기능과 신체 기능 유지, 향상에 더 도움이 되요.
 그러나 크게 웃거나 크게 소리 지르거나 심한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만성 기관지염을 가진 사람은 독감이나 폐구균성 폐렴에 걸릴 경우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며, 사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네요. 따라서 만성 기관지염이 있는 사람은 독감 예방주사와 폐렴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아욧
 
다들 감기 걸리시지마시고요.
이제 날도 따끈따끈 좋긴 하지만..곧 장마가 오면 또 으슬으슬하니 춥고 쌀쌀하잖아요^^
미리 건강챙기셔요^^
병원비로도 정말 많이 깨졌어요;ㅠㅠ 평소 병원도 안가는데..아프고 나니 찾아지게 되드라고요..
물론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지만..ㅡㅡ약은 약값대로..진료비는 진료비대로 드니깐..윽;;
소소하게 돈이 나가드라고요;; 의료실비는 5천원공제후 주잖아요~
진료비가 늘 그선이라..받으려니 보험비 오를까봐 청구도 못하고..윽..
아무튼.
저도 아프고 나니 건강할때  몸관리를 잘해야한다는것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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