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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증상*소화불량증상*소화불량증상

 


[소화불량증상] 소화불량으로 고민하시지 마세요- 소화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소화불량은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겨버리면

생활의 불편은 물론 큰 병으로 발전할수도 있어요.

소화기가 약하거나 잘못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 등

소화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요.
이 요인들을 찾아 소화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생활법과

간단한 동작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소화불량증상 예방하기    

 

밥은 물에 말아서 먹지 말자!

밥이 잘 넘어가지 않으면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하지만 소화의 첫 단계는 입 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섞이면서 하는 치아의 저작 작용이랍니다.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빠르게 식도를 넘어가기는 하지만

소화의 첫 단계인 저작 작용이 생략돼 소화에 장애를 주고,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되어 두 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 능력도 방해받게 된답니다.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일시적으로는 밥이 잘 넘어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상은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죠.

 

물도 건강하게 마시자!

일반적으로 1회 150㎖씩 시작해 150~300㎖씩 찬 상태로 빨리 마시도록 합니다.

그래야 위와 장이 잠에서 깨어나 정상적인 운동을 되찾게 해주기 때문인데요.

 

위 기능이 나쁠 때는 식사하기 2~3시간 전에 150㎖ 안팎의 물을 마시고,

위 분비 기능이 항진되어 있을 때는 식사하기 1시간~1시간 30분 전에

300㎖ 안팎의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그래야 위산이 희석돼 궤양을 예방할 수 있어요.
 

      소화불량증상의 원인?    

 

소화불량의 원인은 주로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면서 발생하는데요.
식후에는 10분간 편안히 자거나 쉬는 것이 좋답니다.

바로 활동을 하면 소화를 하느라 내장 기관에 몰려있는

혈액이 활동을 위해 근육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소화가 제대로 안 되고 소화불량에 걸리기 쉬워요.

식사 후 20분 정도가 지났다면 가벼운 산책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소화불량증상 :: 소화에 좋은 음식    

 

1. 보리
 

대맥, 모맥이라고도 하는데 <동의보감>에 보면

보리가 허한 속을 보하여 기운을 돋우고 소화기 기능을 조절하며

설사를 다스려 속을 편하게 해준다고 나와있답니다.
그러므로 흰쌀밥만 먹지 말고 보리를 섞어 혼합으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되요.
한의학에서는 보리에 싹이 튼 것을 麥芽(맥아)라고 해서 소화제로 활용했다고 하네요~



2. 무즙


무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를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속이 메스껍고 트림이 나며 위가 거북할 때 무를 강판에 갈아

그 즙을 마시면 위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무에는 소화 효소 외에 식물성 섬유가 있어 장의 노폐물을 청소해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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